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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published in “Doctor’s Diary”

나의 데뷔 시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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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물 흐르듯이 마디없이 매끄럽게 흘러가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흘러만 가는 시간에 억지로 금을 긋고 한 시절의 끝과 새로운 시절의…

그들은 나를 살인자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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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내가 일해온 경험이 결코 길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남아있는 기억들을 추스려 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고 그 중에는 대수롭지…

마취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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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990년 8월 나는 마취과의 인턴으로 가게 되었다. 7월을 내과 중환자실에서 30일 간 계속 당직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내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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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상해서 이 글을 들추어보신 분들 중에는 이자가 그간 몇 편 시답지 않은 글 올리더니 이번엔 무협지를 연재하려는 건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