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Whitlock: Organ, Guitar, Piano, Keyboards, Vocals Carl Radle: Bass, Percussion Duane Allman: Guitar Eric Clapton: Guitar, Vocals George Harrison: Guitar Jim Gordon: Piano, Drums 기타의 신, 브리티쉬락의 산 역사… 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중 한명인 에릭 클랩튼을 따라다니는 거창한 수식어들이다. 그룹에서나 솔로로나 그의 discography는 주옥같은 명반들이 수두룩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Layla…’는 그의 음악성의 절정을 보여주는 명반이 아닌가 한다. 헌데, 아이러니컬한 것은 그가 이 아름다운 ‘사랑 노래’들을 만들고 있을 때 그의 인생은 거의 바닥에서 헤메고 있었다는 것이다. Derek & Dominos의 1년 남짓 짧은 활동 기간 중 에릭 클랩튼은 술과 마약에 쩔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그뿐인가, 그의 불후의
과로사 – 보이지 않는 공포
어느 진료실에서 벌어지는 낮익은 한 장면. “뒷목이 뻣뻣해지고요, 눈도 피곤하고, 속이 갑갑한 게 소화도 안되고요, 허리도 아프고, 뭐 안 아픈 데가 없어요. 그리고 피곤해 죽겠어요. 아무 의욕도 없구요.” “요즘 과로하셨습니까?” “과로야 항상 하지요. 근데 검사 결과는 이상 없나요?” “별 이상은 없고요, 좀 푹 쉬시는 게 좋겠는데요.” “아유! 쉬긴 어떻게 쉬어요! 무슨 좋은 영양제 주사 같은 거 없을까요?” 한국인의 노동 시간이 세계 최장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한 시장조사회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주당 평균 55.1 시간을 일해 세계 평균치인 44.6 시간보다 10시간 이상 더 일한다는 것이다. (한겨레 2001년 6월 6일자 보도) 놀랄 일은 아니다. 한국인은 정말로 근면성실한 국민이다.
나, 미친거야? King Crimson – ‘Discipline’ (1981)
Adrian Belew: guitar, vocals Bill Bruford: drums Robert Fripp: guitar, keyboards, devices Tony Levin: bass, ‘stick’, vocals 어? 뭐야, 이거. 왜 이거야?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은 어쩌고? 너무 흥분하지는 마시기 바란다. 비록 필자가 별로 아는 것도 없이 (쉬운 말로 ‘조또 모르면서’) 그럴싸한 ‘구라빨’만 믿고 마구 리뷰랍시고 써갈겨대기는 하지만, 아무리, King Crimson (이하 KC)하면 반사적으로 무조건 생각나는 프로그레시브 락의 절대 명반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을 모르기야 하겠는가? 하지만, 락의 명예의 전당에서 이미 찬란히 빛나고 있는 그 명반 중의 명반은 후일을 위해 일단 접어두고, 오늘은 이 ‘Discipline’이다. 필자는 이 앨범에 대해서 할 말이 많기 때문이다.
마술 기타: Stanley Jordan – ‘Magic Touch’ (1985)
Stanley Jordan: Guitar Bugsy Moore: Percussion Wayne Brathwaite, Charnett Moffett: Bass Omar Hakim, Peter Erskine: Drums Onaje Allan Gumbs: Keyboards Sammy Figueroa: Percussion Live in Barcelona Guitar Festival (1992), ‘Fundance’ 기립박수를 부르는 경이로운 테크닉의 연주! 세살 먹은 어린애도 아는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빗 코퍼필드는 자유의 여신상을 사라지게 한다던지, 비행기를 (장난감 비행기 말고, 진짜 비행기!) 사라지게 한다던지, 만리장성을 뚫고 나간다던지 하는 거의 믿을 수 없는 마술들을 선보인 바 있다. 그의 이런 초대형 마술들은 일단 듣기에 거의 ‘황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의심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품을 수 있는 의문을 잠재우기 위해서 TV 중계 시작 전에 반드시 ‘이 마술은 관중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실황 중계되고 있으며
게으른 이들을 위한 해결책
‘드러 누워서 물 가져다 달라고 소리지르지 말고, 직접 냉장고 가서 꺼내 먹어라.’ ‘집안 청소 좀 해라.’ ‘마당이라도 좀 쓸어라.’ ‘TV를 보더라도 드러눕지 말고 똑바로 앉아서 봐라.’ … 이게 다 무슨 소리인가? 매우 낯익은 풍경인 것 같기도 하다. 어느 일요일 오후, 중년의 샐러리맨은 소파에 축 늘어져서 리모트 콘트롤을 벗삼아 가끔씩 졸아가며 TV 스포츠 중계를 보고 있고, 이따금씩 저 멀리서 아련히 들려 오는 마누라의 잔소리…? 천만에! 그게 아니다. 이는 미국 심장 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에 대한 권고 사항이다! (믿을 수가 없다고요? http://www.americanheart.org/Health/Lifestyle/Physical_Activity/DayActiv.html 을 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이 몸에 과연 좋습니까? 이런 어리석은 질문은 할 필요가 없다.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